나를 위해 써 놓는 글.(영양제) MSM이 원인일까?

나를 위해 써 놓는 글입니다. 언제라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블로그에 올려 놓습니다.
 
영양제를 여러가지 먹고 있는데,  각 영양제가 간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한 것을 참고 하기 위해 적어봅니다.

여러가지 영양제를 한꺼번에 먹어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되도록 여러번 나눠 먹으라는 글도 보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 된. 간수치에 영향을 줄수도 있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이게 확실한지는 모르지만 참고할만 것 같아서 적어놓습니다.
 
간 수치 상승에 제법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에는,
비타민A 승마,녹차,마황,후디아,노디, 스피룰리나,클로렐라,CLA,홍국추출물,모나클린K, 스타딘,성요한초,애기똥풀,허벌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은 영향을 줄 듯한 것에는,
비타민B3, (C,D,E,K는 괜찮은 같음),셀레늄,알로에베라,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은행,인삼,폴리페놀 레스베랄틀로,소팔레토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웹검색을 통해 위와 같은 영양제는 간 수치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도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을 듯하고, 확률적으로 높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여러 영양제를 먹으면서 어느때부턴가 갑자기 간수치가 올랐습니다. 여러 영양제를 섭취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런것 같은데, 혹시 싶어 다른 검사를 해 봐도 별 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간 수치가 오르기 전엔 비타민C,D 정도만 꾸준히 먹고 있었습니다. 즉 , 비타민 C,D는 간 수치 상승과를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위에 간 수치를 올릴 수 있는 목록 중에 제가 먹고 있는 건,
히알루론산영양제에 추가로 셀레늄과 비민민A가 들어 있는데, 일 권장량의 50~70%정도 들어 있습니다.
 
MSMM 영향제에는 추가로 글루코사민,상어연골,스테라린산등이 들어 있습니다.

루테인 영양제는 추가로 비타민A등 추가로 들어 있는 걸,  루테인 단일 성분 들어 있는 영양제로 바꿔 먹고 있습니다.

스피룰리나 영양제가 어쩜 간수치를 올리는데 크게 영양을 준 것 같기도 한데, 몇일 안먹는다고, 다시 간 수치가 정상으로 되돌아 오는지는 모르지만, 3~4일 먹지 않고, 검사를 했는데, 여전했습니다.
 
 
처음 영양제를 고르면서, 글루코사민, 비타민A등이 간 수치 상승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걸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일 권장량도 넘지 않고 해서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막상 간 수치가 몸에 다른 이상이 없음에도 오르면서, 이렇게 영양제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쩐지 그동안 몸이 약간은 더 피곤함을 느낀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그래서 앞으로의 영양제 선택은,
우선 스피룰리나는 당분간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MSM은 순수 단일 MSM만 들어 있는 걸로 바꿔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이것도 어지간하면 안 먹었음 싶은데, 먹어야 될  이유가 있기에, 계속 MSM만 들어 있는 영양제로 바꿔서 계속 먹어볼 생각입니다.
그러나 조금 전 인터넷 검색을 더 해보니 추가로  MSM은혈압이나 안압을 높이는 경우가 간혹있으며, 두통은 흔한 부작용(용량을 일단 줄임)이라고 하는데, 또한 MSM은 간수치 검사에서 결과를 왜곡할 수 있다고 합니다.  MSM을 복용하는 분들은 간 관련 혈액검사에서 반드시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는 글도 보입니다.

루테인은 다시 확인해보고, 비타민A가 추가로 들어 있지 않는 단일 루테인만 들어 있는 영양제를 먹어야 겠습니다.

히알루론산에 들어 있는 셀레눔도 들어 있기에, 먹다 남은 게 조금 있는데, 다음 번 구매시엔 이것도 히알루론산만 들어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겠습니다.
 
녹차는 간수치 상승에 영양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혹시 테아닌도 간 수치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왜 내가 주로 먹는 영양제에 간 수치를 올릴 수 있는게 대부분인지 속상하네요.

윗글에 MSM이 간 수치 검사를 왜곡한 것였으면, 좋겠는데,  수치가 100~120정도인데, 이 정도 수치이면 몸이 제법 피곤해야될 정도는 될듯한데,  그런데 생활하는데 약간 피곤함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피룰리나는 간 수치검사 4개월 전부터 먹고 있었고, 루테인과 MSM은 3~4일 전부터 먹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이때부터 간 수치가 확 올랐는데,  검색을 해 보니, MSM의 영향이 제일 크지 않았을까 의심이 드네요.

1~2달 정도 MSM만 끊고, 검사를 다시 해 봐야겠습니다.   만약 먹고 있던 MSM이 문제 였다면,  스피룰리나도 계속 먹을 것이고, 또한 다른 제품의 MSM을 한번 더 먹어보고 검사해 봐야 겠습니다.
 
이는 현재 먹고 있는 MSM에 추가로 여라가지 부가적인 영양제가 같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 생각하고 고른 영양제가 별 탈없었으면 이대로 오랫동안 먹을 생각이였는데, 먹자마자 탈이 난건 어쩜 잘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MSM은 계속먹었으면 싶었는데, 아무튼 어떤 영양제가 간 수치를 알아내는게 우선이라 기간을 두고 천천히 알아봐야 겠습니다. 


---추가---
검색을 계속 해 보면서, MSM으로 간 수치가 올랐는 경우와 , 상관 없다는 경우로 엇갈리는 글이 종종 있습니다.

MSM의 품질이 문제일까요? 
저가의 MSM을 구입시 품질이 좋지않아서 그럴수도 있다는 글이 있네요.
 
또 MSM을 섭취한 후 간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은 실제로 간이 나빠지지 않지만, 간효소 수치만 증가하는 가양성 반응이라는 글도 보이고, 1주일 정도 끊고 혈액검사를 해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 글도 보입니다.

이 처럼, MSM에 더 알아보는건 MSM만큼은 꼭 계속 먹고 싶기 때문입니다.  왜냐구요, MSM이 제법 몸의 염증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느끼고 있기때문입니다.


--추가 2020.10.25 일요일
각각의 영양제를 구입한 날짜를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일일이 쇼핑몰에 로그인해 보았습니다.
처음 간수치 상승의 원인이 msm일 꺼라 생각했는데, msm의 구입날짜가 간수치가 오르고 난 뒤에 구입을 했습니다.  즉, msm은 간 수치 상승에  연관이 저한텐 없는듯 합니다.

처음 간수치가 오른뒤에도 그럼 왜 영양제를 계속 먹었나교 물을 수 있는데, 그건 일시적으로 피곤이 겹쳐 순간 수치가 오른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번째도 간 수치가 높게나오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 부랴부랴 추가 검신도 해 보고, 먹고 있는 영양제들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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