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의 가격이 많이 내렸네요.
램 가겨도 많이 내리고, 요즈음 램 업글하기 좋은 때 인것 같습니다. 한대 램 가격이 가상화폐 열풍에 물량이 부족해서 인지 모르지만, 시중의 램 가격이 천장을 뚫고 올라갈 기세로 올라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의 램 가격을 보니 언제 그랬었는지 모를 정도로 그때까 참 오래전 일 같습니다.
오래된 DDR3 조차도 DDR4 가격을 따라 올라가더니만, DDR4야 그렇다치지만, 한물간 DDR3 조가 가격이 무섭게 올라가는걸 보면 이건 아니다 싶었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누구는 그렇게 오른 램 값은 내리이진 않고 더 오를꺼란 이야기도 많았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금은 램 값이 많이 착해졌습니다.
앞으로 DDR5 램이 나오면, DDR4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는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듯 한데, 이건 이떻게 될지 아무로 모르기에 그냥 예상만 해 볼 뿐입니다. 요즈음 컴퓨터 관련 없체들이 호황인듯 한데, 참 괜찮은 컴퓨터들이 많습니다.
이는 성능뿐 아니라 가격까지 괜찮은게 제법 보입니다.
이렇게 성능과 가격까지 갖춘 괜찮은 컴퓨터가 나오게 된 것도, 인텔의 경쟁사인 AMD에서 라이젠이라는 CPU를 출시하면서 부터인것 같습니다.
현재 집에선 오래된 DDR2 램을 사용하는 AMD 쿼드코어 CPU가 달린 컴퓨터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컴퓨터는 게임같은 그래픽을 요하는 작없이 아닌 그냥 단순 문서 작업 또는웹 서핑용이라 아직은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 시청시 해상도를 많이 높이면 끊김이 살짝 있기는 합니다. 이는 CPU때문이기보다는 그래픽 사양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래된 컴퓨터임에도, 램은 8 GB(DDR2)가 인데, 램 슬롯이 4개인 모델입니다.
SSD도 달아주고, 램도 업글하고 하니 간단한 작업용으로 그렇게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램의 경우 DDR2임에도 메인보드가 최대 16GB까지 인식이 되는듯 해서, 중국 알리에서 테스트 삼아 램을 주문해서 장착해 볼까 생각도 했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될까 싶어서 다음으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의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던 적이 있었는데, 한창 더운날 고생을 해서 인지, 팬 돌아가는 소리가 제법 거칠게 들렸는데, 이게 점점 시간이 지나갈 수록 팬 소리가 더 커져서 인지는 모르지만, 컴퓨터의 다른 펜 소리까지 거슬리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외장그래픽을 빼버리고, 내장만으로 어느정도의 성능만 받쳐준다면, 파워도 DC TO DC로 바꿔서 아예 파워서플라이스 팬 소음을 없애 버릴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CPU 팬 소음이 상대적으로 크게 들리수도 있는데, 이는 쿨러 성능이 어떠냐에 따라 변화의 폭이 클듯 한데, 일반 보급형 쿨러가 아닌 고급형의 녹투아 쿨러를 달면 어느정도 해결은 될듯하단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의 팬소음이 거슬린다는 생각은 그렇게하지 못했는데, 한번 파워서플라이의 팬 소음을 격고 부터, 컴퓨터의 소음이 조용한 밤에는 제법 계속 거슬리게 느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