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검색 유입은 정녕 언제까지 높은 비중을 차지할까?

구글이 아무리 성장을 했어도 아직은 우리나라에선 네이버에 비해  검색 시장은 안 되는 듯 합니다.

 네이버가 검색엔진이 아니고 포탈이니 뭐니 말을 한다해도 네이버 사용자가 뭐낙 많다보니 아직은 우리나라에선 네이버 검색 유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큰 것 같네요.

 
이 블로그외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스팟의 경우 다음에선 아예 노출 자체가 되지 않고 있고, 네이버에선 그나마 포스팅 수 대비 1/50도 되지 않을 정도로 겨우 노출이 거의 되지 않다시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구글검색 유입도 포스팅 수대비 유입량이 정말 별로 였습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면 좀 늘어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조금씩 줄어드네요.
 
근데, 작년 말쯤인가 올해 초부터인가 네이버 검색 로직이 바꼈는지 대다수 티스토리 블로그가 view 탭에 노출이 되는가 하면, 거의 전멸하다시한 블로그사팟도 간간히 노출이 되는 걸 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 인플루언스 검색 탭이 새로 생기면서, view탭에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이 어느정도 노출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적잖은 기간을 블로그스팟을 사용해 왔는데, 방문자 수를 본다면 1~2달 된 티스토리 블로그 보다 못한 수준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번에 블로그스팟이 네이버 view탭에 노출된면서 생각지 못한 방문자가 늘어났습니다.

네이버 통합 검색에 노출되는 포스팅 수도 이때 갑자기 늘어 난듯 합니다.

예전 블로그스팟 만든 초기땐 자주 네이버에 포스팅이 얼마나 노츨되나 자주 확인을 했는데, 매번 신통치않은 네이버로의 검색유입이라 어느때부턴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네이번에 블로그스팟이 조금 노출이 되며서 방문자가 확 늘어 났는데, 구글 유입 대비 5~7배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네이버의 검색 로직이 자주 변경되기에, 얼마나 오래 유지가 될지 모르지만 여태껏 해온 네이버를 보자면 길면 6개월이고 짧으면 2~3개월 정도 유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구글 유입이 늘어나는게 좋다는 글이 많기는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일상 적인 글을 구글에서 검색 보다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사용이 더 많은 듯하고, 이는 오랫동안 변함이 없을 듯합니다.
 
구글에서 꾸준한 유입을 생각한다면, 좀 전문성이 있는 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또한 일상적인 그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조금 전문성을 뜨는 글은 구글에서 종종 사용합니다.

블로그의 사용 목적이 그냥 개인적인 기록 공간적인 면이 크다면 굳이 방문자에 신경을 쓰지 않기에 어느 블로그를 만들어 사용하더라도 상관없겠지만,  이왕 블록그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금전적인 이득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방문자에 신경을 쓰이지 않으 수 없을 것입니다.

음~!
네이버 블로그가 2년전쯤 부터인가 좀 크게 변화하고 있는 듯 한데, 그래도 아직은 부족한 점이 좀 보입니다.

앞으로 인플루언스 검색탭이 얼마나 활성화가 될지 모르지만, 네이버가 밀어 부치고 있는 듯 한데, 기존 네이버 블로그가 상업적인 글로 도배가 되다시피 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view탭을 포기하고, 인플루언스 탭을 활성화 하는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여서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네이버가 어떻게 대처를 잘 해 나가는지 지켜보면 알게 되겠지요.
 
카카오의 티스토리도 앞으로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야 애드포스트란 광고를 통해 운영된다 하지만, 현재의 티스토리 같은 경우 카카오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리 좋아보이진 않을 듯 합니다.

카카오의 애드핏이 어느정도 활성화되지 못한게 가장 큰 문제라 여겨지는데, 그 만큼사람들의 이목을 끌 만큼의 메리트가 애드핏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티스토리도 사용하고 있는데, 무료로 좋은 블로그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고마워서 의리로써 애드핏 광고를 달아두기도 했습니다.
 
근데, 애드핏이 시간이 지날 수록 어느 정도 변화될 줄 알았는데, 정말 수년 동안 변함이 없는 듯합니다.  애드센스 대비 광고 수익을 비교해 보면 저 같은 경우 정말 형편없습니다.
 
이러니 무료로 티스토를 사용하게 해 줘서 고마워서 애드핏 광고를 달고 싶어도, 너무 하다시피한 수익금에 다시 내려 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애드센스를 사용하기위해 티스토리 사용자는 늘어만 갈 것이고, 애드핏 사용자는 여전이 별로 없을 듯한데, 이렇게 되면 티스토리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좀 더 늘어 날듯 한데...

다음에서 티스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을 듯 한데,그렇다고 하여 티스토리를없애지 않을 것이란 보장도 없고, 아무튼 앞으로 티스토리 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애드핏도 어느정도 활성화가 되어야 할 텐데, 현재로써는 애드센스 대비 너무 차이가 나서 쉽게 해결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아마 작년 후반기 부터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수익 연동을 시키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ads.txt란 핑계로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사용하기 위해선 수익탭에서 연동을 해 야하는 듯합니다.

이는 앞으로 티스토리 유지 보전금을 애드핏이나 다음에서 부족하기에,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티스토리 사용자에서 수익의 일부를 가져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익금의 몇%를 카카오가 가져 갈지 모르지만,  카카오에선 애드핏을 포기 한듯 한데,  만약 나중에라도 애드핏이 활성화가 된다면, 그때도 계속 할지?

몇년전에도 티스토리가 없어진다는 말이 종종 나온적이 있었던 만큼, 티스토리를 계속 운영해 나가기 위해선 어디서든 유지 될 정도 이상의 금전적인 보상이 있어야 하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무료로 운영하는 블로그중 티스토리 만한 블로그는 없는 듯 합니다.   만약 앞으로 애드센스의 수익 일부를 가져간다해도 개인적으론 괜찮다고 보이는데, 다만 얼마 만큼 가져 갈지가 문제 겠지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애드센스와의 연동이 그냥 단순 연동으로만 그칠지는 모르지만, 티토리스를 운영해서 애드센스를 이용 할 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들이라 다소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있으니, 그냥 가벼히 읽어만 주세요.  예상은 예상일뿐 언제라도 예상과 틀리게 갈 수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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